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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에서 머핀으로 하는 도서 경품 이벤트에 당첨이 되어
“아마존 vs. 구글 미래전쟁” 이란 책을 받게 되었다.

아마존 vs. 구글 미래전쟁

내용은 책 서두에도 언급이 되는 데 IT업계의 두거인인 아마존과 구글을 알아봄으로써 미래에 대한 통찰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IT업계에 종사하면서 트랜드 관련 기사를 자주 보시는 분을에겐 추천할 만한 내용은 아니다.
해당 내용은 트랜드를 안다고 하는 분들에겐 상식 수준이다.

  • 아마존

    • Kiba 물류로봇 인수로 ‘아마존 로보틱스’ 사명을 변경하여 물류 혁신을 이루고 있고
    • 자사 유휴 리소스를 개방함으로써 클라우드 시장을 개척하고 이제는 IoT+AI를 추진
    • 예측을 통한 물류혁신으로 고객 주문 전에 근처 물류센터에 배송을 해 줌으로 결제 예측 배송을 준비하고 있다.
      결제 예측 배송
    • 아마존은 대표적으로 리테일 시장에서 가치 사슬 파악을 통해 미들맨 제거를 목표 함으로써 파괴적 혁신을 꾀하고 있다.
    • 아마존 셀러에게 대출 서비스 , 무인 판매를 위한 아마존 고 아마존은 본연 핵심사업에서도 꾸준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 구글

    • 캘리코를 설립함으써 생명공학 및 헬스케어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 Auto ML로 대표되는 AI 자동화를 통해 대중화를 이끌고 있다.
    • 머신러닝 전용 칩인 TPU를 내놨다.
    • 구글 내 테크 인큐베이터인 직소가 있다. 가난 등 적극적 자유 문제 해결이 아닌 개인사에 관한 침해도구를 없애는 목표를 갖고 있다고 한다.
    • 지금도 더 나은 자율 주행을 위하여 달리고 있는 웨이모가 있다.
    • 아마존과 구글이 만들어낸 적

      • 탈중앙화를 위한 블록 체인
        • 하드웨어 업체들과 Edge Computing을 준비하는 소프트 뱅크 연합군인 비전펀드 그리고 반도체 군단
          비전펀드 주요 투자사
    • 거대한 중국 내수 시장을 등에 업은 알리바바 , 텐센트 , 바이두, 시트립 닷컴 등 중국 메가 테크 기업들

    위와 같은 내용으로 구성되어 마지막엔 이 들과 파트너가 될 것인가? 적이 될것인가? 라는 질문으로 마무리 된다.

    다 읽고 나서 느낌은 기본 소양 내용이다라는 것이다.
    두 기업의 사업내용과 글로벌 IT기업 구도는 널리 알려져 있어 그렇게 와 닿는 내용은 아니었다.
    그렇지만 빠르게 언급한 부분을 알고 싶다면 좋은 책임은 분명하다.

Agile 관련 키워드 클라우드

Agile에 대해 정식 교육을 받지 않고 책이나 블로그 등 자료로만 접했는데 좋은 기회로
사내에서 교육하는 ICAgile Fundamental 자격을 수료하였다.
삼성SDS, 국제공인애자일협회(ICAgile)와 파트너십을 맺고 고객 애자일 트랜스포메이션 가속화

ICAgile Fundamental 교육이란 실행에 무게를 두기 보단 Agile 이념을 이해(Mindset)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이 후 구체적인 도메인에 적합한 교육을 받기 위한 기초교육이라고 할 수 있다.
ICAgile 교육 프로그램

교육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자면

  • Agile 소개
  • Being Agile vs Doing Agile
  • Mindset
  • 구체적 Agile 실천법 사례 소개

소프트웨어 위기를 극복하고자 끊임없이 방법론 측면에서도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개발 방법론 Timeline

Agile이전 에도 기존 폭포수 모델에서 개선하고자 스크럼,XP 등 더 나은 프로젝트를 만들고자 하는 노력들이 있었다.
그 전체적인 흐름을 정리한게 바로 Agile 선언이다.
History of Agile

Agile에 대한 소개는 이미 많은 블로그에서 잘 정리되어있다.
Agile 선언문과 원칙에 대해 찾아 보면 Mindset이라는 걸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기업에서 Agile을 도입하는 것을 보면 2가지 측면이 있다. 바로 Doing Agile과 Being Agile이다.
한글로 하면 “Agile한다”와 “Agile스럽다”이다.
국내에서 Agile도입한다고 하면 대다수가 바로 Doing Agile이다.
하지만 바탕에 대한 이해없이 실천법만을 도입하였고 상황과 맞지 않는 방법을 사용하면서 불만이 생겼다.
Doing Agile vs. Being Agile

그러한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이 바로 Being Agile인 것이다.
Being Agile을 하면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을 커스텀하여 Doing Agile을 할 수 있다.
Agile 체계

그렇다면 체계에서 가장 기반이 되는 Mindset이란 무엇인가?
Mindset은 2가지로 나눌 수 있다. Feixed Mindset과 Growth Mindset
한국말로 하면 고정된 마음가짐과 성장하는 마음가짐이라고 하면 될 것 같다.
Feixed Mindset과 Growth Mindset

Agile의 마음가짐은 바로 성장하는 마음가짐이다.
Agile을 제대로 실천하기 위해서는 실패했을 때 그 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 안에서 배워서 개선을 해야 한다.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다.
Agile을 실천하는 우리 모두가 성장하고 있는 과정안에 있다고 믿는 것이다.

“개선하고자 하는 힘”과 관련된 영상을 하나 소개한다.
carol_dweck_the_power_of_believing_that_you_can_improve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실천법 사례들이다. 사례를 알려주는 것은 그대로 실천하기 위함이 아니라 여러 사례를 토대로 적합한! 방법을 찾기 위함이다.
스크럼, XP, DSDM 등 여러 방법론에서 애자일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내용을 어떻게 수행하는가를 배운다.

개인과 상호작용시 Daily Scrum, 회고 ,information radiator등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위해 리뷰, CI/CD 도구 등
고객과의 협력을 위해 지속적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법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스프린트등을 통해 반복적 개발 수행 등을 알게 된다.
information radiator 예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기존 방법론을 그대로 답습하는 것이 아닌 내 상황에 맞는 적용을 찾아간다는 것이다.

교육을 듣고나서 Agile을 흉내만 내는 문제에 대해 비판적 사고를 갖게 되었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Design Thinking , Lean Startup 등 혁신적 조직 운영 방법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관련 서적을 읽어봐야겠다.
Design Thinking, Lean Startup and Agile

오랜만에 Elasticsearch Plugin을 개발해 보았다.
내용은 NLP Service로 Rest Request를 보내서 응답결과를 Token으로 사용하는 ProxyTokenizer 개발이다.

목적에 따른 참조 사이트만 나열해 보겠다.

이슈가 발생한 것은
Java Security Manager 쪽이었는데 Http Request가 있어서 해당하는 Permission을 policy에 작성해 주는 것인데
plugin-security.policy처럼 Plugin단위에 작성했는데 적용이 되지 않아
일단 JVM의 java.policy에 작성하여 일단 트러블슈팅하였다.

grant {

permission java.net.SocketPermission "*:23456", "accept, listen, connect, resolve";
permission java.io.FilePermission "<<ALL FILES>>">>", "read, write";

};

https://www.elastic.co/guide/en/elasticsearch/plugins/current/plugin-authors.html

Hexo는 Git Page로 Blog를 작성시 유명한 Blog Framework이다.
Markdown으로 글감을 작성하고 Generate 명령어를 통해 변환이 가능하다
git repository에는 바로 이 변환된 파일만 올라가게 되는데
나는 그것을 모르고 Source인 글감이 저장된 디렉토리를 지워버렸다.
하지만 Hexo용 Reverse Engineering 도구를 누군가 나와 같은 경험 후
개발한게 있으니 바로 reverse-hexo 되시겠다

https://github.com/superhos/reverse-hexo/

사용법이 너무 간단하게 소개 되어 있어 Hexo가 변환되고 배포되는 과정을 모르면
사용하려고 할 때 어리둥절 할 것이다.

변환하는 단계로 돌아가보자. 변환을 하면 Public폴더가 생긴다.
우리가 배포할 때 hexo clean명령어를 치면 삭제되는 바로 그 캐쉬 폴더이다.

바로 설명에 나오는 public 폴더라는게 바로 이것이다.
여기에 gitpage용 repository를 clone하는 것이다.

절차를 정리하면

  1. hexo init 명령어로 작업공간 생성
  2. public폴더로 gitpage용 repository를 clone
  3. reverse-hexo /root_blog

이렇게 하면 글감폴더인 source/_posts/에 글감들이 생겨나서
generate delpoy명령어를 통해 블로그를 복원할 수 있다.

theme의 설정이라든가 tag도 깨지고 script가 꺠져서 들어가서 깔끔하진 않지만
조금의 작업을 통해 살릴 수 있는게 어딘가 싶다.

구글홈을 SSG 카드 가입을 통해 얻게 되었다.
구글홈이라는 제품 완성도와 확산 마케팅에 놀라웠다.
카드 가입시 제품을 제공하고 유투브 프리미엄 6개월권을 제공해주다니..

라즈베리파이로 홈 어시스턴트를 만들어보려고 할 때도
집 안에 Actuator가 없다는 걸 느껴서 구글홈 영입시
과연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이 들었다.

내 상황만 봐도 현존하는 음성스피커의 존재 이유가 음성인터페이스를 통해
음악틀기 뿐이라는 대다수의 생각이 맞겠다 싶었다.

샤오미 yeelight 나 필립수 hue를 들여볼까도 생각했지만
더 나은 케이스가 나올때까지 보류하기로 했다.

IFTTT연동은 이런 와중에 찾게된 구글홈 활용 확장의 방법 중 하나이다.
IFTTT의 recipe 중 GoogleHome관련을 찾아서 Command를 만들고
한국어와 호환(?)을 위해 구글홈의 루틴을 활용해 invoke시키는 것이다.

정해진 루틴과 루틴 내 활동의 갯수가 매우 제한적이란 생각이 들지만
서비스를 위한 정확도를 위한 고민의 결과란 생각이 든다.

구글홈을 보면 볼수록 한 분야의 기술이 아닌 다양한 분야의 기술의 집약체로
잘 설계된 제품이란 생각이 든다.

지금은 스마트폰만의 센서로 생각해보지만 집안에 더 다양한 센서와 Actuator를
들여 놓아 미래엔 더 나은 스마트홈을 만들어야 겠다.

구글 홈(어시스턴트) 한국어 명령으로 IFTTT 트리거 만들기

은전 한닢 형태소 분석기 사전은 아래의 예와 같이
Preanalysis는 기분석사전처럼 오분석을 방지하기 위해 지정한 결과로 분석을 하는 것
Inflected는 오분석결과를 지정한 결과로 분석하는 것
Compound는 복합명사로 분석할 수 있게
사전에 표기할 수 있다.

은전한닢,0,NNG+NR+NNG,T,은전한닢,Preanalysis,NNG,NNG,은전/NNG/+한/NR/+닢/NNG/*
불태워졌,0,VV+EM+VS+EP,T,불태워졌,Inflected,VV,EP ,불태우/VV/+어/EC/+지/VX/+었/EP/
해수욕장,0,NNG,T ,해수욕장 ,Compound,,,해수/NNG/+욕/NNG/+장/NNG/*
한글NLP with python
mecab에 사용자사전/기분석 추가하기

Elasticsearch에서 개발한 Nori형태소 분석기는 복합명사 사전만을 사용예로 제시되었는데
Mecab-ko-dic을 사용한다고 하니 위와 같이 Preanalsis나 Inflected의 형태의 표기도 사용되는지 확인해봐야 겠다
Nori Analyzer

라즈베리파이에 음성인식스피커를 만들어보기 위해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마이크를 구입하였다.

Hotword 인식을 해보기 위해서 가지고 있던 USB형 MIC를 사용해 보았다.
snowboy를 빌드해서 동작시켜 보았는데, MIC의 샘플링 지수가 낮아서 동작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른 MIC를 찾던 중 Respeaker라고 2개의 MIC와 3개의 LED, BUTTON을 가진 Respeke 2-Mics Pi HAT을 알게 되었다.
이 제품으로 Amazon Alexa , Google Assistant를 라즈베리파이로 만드는 예제가 많고,
다른 형태의 MIC보다 저렴해서 구입을 결정하였다.

공식 Respeaker는 아래와 같은데 알리에서 같은 모듈로 만들어진 다른 제품을 구매하였다.
가격은 국내 구입가격보다 배송비까지 생각하면 5천원 정도 저렴하다.
알리 배송의 기다림과 잘 조정해서 구입하면 될 것 같다.

respeaker-pi-hat

알리구입처

기본적인 Mic-Hat의 동작 확인은 공식 페이지가 잘 나와있다.
라즈비안을 이것저것 설치 후 그랬는지 몰라도 알리발 마이크에 대해서 의심을 했지만,
클린하게 다시 라즈비안을 설치하고 해당 페이지의 순서대로 하면 잘 된다.
seeed-voicecard

아래는 만드는 데 큰 도움을 받은 블로그이다.

Hot-word detection해보기
Mic HAT에서 snowboy사용
음성인식 해보기
LED와 Button활용
Google Cloud Speech to text API 사용

알리에서 핸드폰용 삼각대를 구입하였다.
써보니 매우 만족합니다.
가격은 15.39달러로 매우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하였습니다.
셀피를 찍을때 셀카봉으로, 위치 선정후 찍을때 삼각대로
알리 구입처

라즈베리파이를 오랜만에 꺼내든 계기 중 하나가 바로 레트로 파이 관련 글이었다.
나도 내 라즈베리파이를 추억의 게임기로 만들기 보고 싶어 시작했다.

다른 준비물은 있는 상태에서 Gamepad를 알리에서 구입하였다.
추억의 닌텐도 게임패드!!
이걸 찾으면서 Wii의 눈차크 등 여러 입력장치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는 눈차크를 입력으로 한 걸 만들어봐야겠다.

알리에서 2개의 게임패드를 6.78달러에 구입. 배송은 2주안에 왔었던 걸로 기억한다.

알리구입처

너무 큰 도움이 된 라즈겜동 까페 글을 링크합니다.
제로부터 시작하는 라즈베리로 게임하기
키보드와 게임패드 TV연결)시작화면패드 연결후 선택화면선택 후 넘어가지 않는 화면
하지만…
일사천리였던 레트로파이 만들기는 가이드가 없어지는 시점인
롬 넣기부터 문제가 발생했다.
인터넷에 떠도는 단일롬파일을 넣어서 하는데 목차까지는 뜨는데
게임을 선택하고 넘어가면 다시 목차화면으로 넘어오는 현상이 생겼다
제대로 된 롬파일을 찾는대로 이어진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라즈콘솔파이로 확인된 바는 MAME 1.06으로 롬파일을 구해야 한다고 했는데
해당 버전은 현재 구하기가 어렵다. 여러 경로로 뒤져봐도 시기가 지나서인지 찾을 수 없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구하기 쉬웠던 SNES(슈퍼패미콤)으로 시작했다.
나처럼 슈퍼마리오가 관심있가면 바로 이쪽으로 오는게 마음이 편하실듯 한다
슈퍼마리오 월드를 대상으로 2개 패드가 정상적으로 플레이 되는 걸 확인 완료하였다

게다가 라즈콘솔파이의 경우 AV프로그램으로 유명한 KODI도 설치되어 있어
비디오,오디오 플레이에 이용하면 좋다.
특히 웹 클라이언트도 제공해서 조작도 편리하게 되어고 여러 Addon이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듯 싶다.
KODI의 날씨 애드온